나이가 들어 테스토 수치가 떨어지면 성기크기도 줄어드나?
나이가 들면 겉모습이 당연히 바뀐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뿐만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 곳도 형태가 점점 바뀌게 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남자의 ‘거시기’ 모양이다.
10대 사춘기를 겪으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이 활발히 시작되고, 40대 이후에는 그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남성’ 모양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건강전문포탈 웹엠디는 나이가 들면서 남자의 생식기에 생기는 일반적인 변화들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크기
나이가 들면서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크기는 줄어들지 않는다.
‘남성’ 윗부분인 치골 뼈 부분에 지방이 많이 붙게 되어 비교적 작아 보이는 것뿐이다.
2. 휘어진 모양
소수의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모양이 휠 수 있는데, 이것을 페이로니병이라고 한다. 성관계 중에 심하게 구부러지는 등 신체적 외상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면 흉터가 있는 부분은 발기가 되지 않아 구부러진 형태의 발기 모양이 만들어진다.
이는 외과적 혹은 약물로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뇨기과를 방문해야 한다.
3. 음낭
고환의 온도를 관리하는 음낭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쳐지게 된다.
노화와 함께 피부 역시 자연스레 탄력이 저하되는데, 이 역시 음낭이 늘어지는 것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에 더해 붓기나 통증이 있으면, 수두증을 의심해야 한다. 몸에서 많은 체액을 생성하는데, 빠져나가지 못하는 질병이다.
4. 음경 근육
음경 근육도 역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게 된다. 이때 발기에 관여하는 조직을 둘러싼 근육들도 힘을 잃어 발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서 오르가슴을 느끼기 어려워지는 문제도 발생한다. 하지만 모양이나 성욕에 대한 변화는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 노화의 정상적인 과정이다.
5. 결론
남성호르몬이 성기크기에 성장기 영향이 있고 나이들어 남성호르몬 수치기 떨어져도 대물은 대물이지만 테스토수치에 따라 음경 근육에 힘을 발휘함.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 12개국 코로나(COVID19) 규제 공식 종료 (0) | 2022.02.14 |
---|---|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계획 발표 (0) | 2022.02.14 |
사이클 운동과 허벅지의 중요성 (0) | 2022.02.14 |
테스토스테론과 근육의 관계 (0) | 2022.02.14 |
다크초콜릿의 효과 (0) | 2022.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