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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일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원더우먼1984 리뷰

by @블로그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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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쓸 사진만 올려놓고 깜빡하고 포스팅을 안했다.

 

크리스마스 아침이라서 일찍 가면 사람을 별로 없을 것같아서 영화 보러 잠실로 갔다.

 

롯데시네마를 선택한 것은 필름마크냐 라펠핀이냐 고민하다가 좀 더 실용적일 것같은 라펠핀으로 갔기때문이다.

 

 

 

월드타워

 

 

아침부터 코로나를 뚫고 극장에 온 사람들.

 

역시 오랜만의 블록버스터 신작에 대한 사람들의 갈증 해소는 장난이 아니다.

 

 

 

월드타워

 

 

곳곳의 크리스마스의 장식들.

 

이번 크리스마스는 솔로여도 그렇게 외롭지는 않을 것같다.

 

어렸을 때는 이런 장식 보면 설레였는데 지금은 아... 장식이구나! 크리스마스구나! 이정도? ㅋㅋㅋ

 

 

 

 

 

아침이라서 그런지 타워몰이 한적하다.

 

예전에 월드타워 무너지네 어쩌네 말들이 많지 않았나?

몇년이 지나고 이렇게 단단하게 있는 거 보면 역시 정치질이었던 것같다.

 

 

 

월드타워

 

 

5층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제일 예쁘다.

 

그나저나 월드타워 많이 바뀐 것같다.

 

 

 

원더우먼1984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은 피규어.

 

뭔가 원더우먼의 느낌을 못살린 것같다.

 

애들이나 찍어서 인증샷 올리지 혼자 찍어 올리는 것도 별로 ㅋ

 

 

 

 

 

영화 끝나고 들린 홍차맛집.

 

전 애인이 여기 홍차를 좋아해서 많이 사서 마셨던 기억이 난다.

 

이름은 베질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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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여기 홍차가 진짜 맛있다.

 

 

 

 

 

뉴욕 양키스 캐릭터인가?

 

예전에는 뉴욕양키 모자 많이 썼는데 학생시절 지나니까 사용 안하게 되더라.

 

그냥 후드 뒤집어 쓰는게 났다 ㅋ

 

 

 

 

 

JYP엔터테인먼트가 하는 카페라고 한다.

 

이제는 별걸 다 하는구나.

 

JYP소속 가수들의 굿즈도 팔고 MV를 계속 홍보한다.

 

팬이 아니면 들어가기 좀 그런 느낌?

 

오랜만에 원더우먼 덕분에 외출해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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