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소고기 파티 (토시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조기 퇴근도 안되고 뒤늦게 고기를 사서 집으로 왔다.

 

예전같으면 다들 모여서 파티도 열고 할텐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망했다.

 

늦은 시간이지만 가볍게 와인과 함께 토시살 파티를 하려고 한다.

 

 

코스트코 와인 추천

 

무슨 와인인지는 잘 모른다.

 

코스트코 와인

 

 

마트에서 가격이 적절하고 어차피 고기를 먹을꺼라서 레드와인으로 선택했다.

 

 

 

토시살

 

 

토시살을 보라!!

 

소고기 부위중에서는 씹는 맛이 있다는 토시살이다.

 

냉장이라서 신선한 느낌으로 빨리 먹으려고 한다.

 

밤에 먹는 고기는 살 안찌는게 하계 정설이라서 냠냠하기로 했다.

 

 

 

토시살

 

 

먹기좋게 자르긴했는데 후회된다.

 

간하지 않은 토시살은 구우면서 먹었고

 

2차전으로 들어 갈 때 후추랑 소금이랑 깨를 넣어서 살짝 간을 했다.

 

간을 안한 고기는 그냥 먹기 좋고, 간을 한 고기는 상추에 싸먹는게 맛있었다.

 

 

 

토시살

 

 

소고기의 장면은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다.

 

토시살을 굽는 아름다운 장면을 동영상 촬영했는데 거지같은 티스토리에서 안올라간다.

 

카카오TV인지 카카오페이지인지로 넘저 올여야지 올릴 수 있다.

 

티스토리를 하면 강제로 내 카카오도 보여지게 되는 수치 플레이이다.

 

예전에 포탈 1위하던 DAUM이 맞는 지 의심스럽다.

 

이미 티스토리를 카카오가 가져갔을 때 부터 망스멜이 올라온다 싶었다.

 

동영상은 못 올리고 포스팅은 여기서 끝!!!

 

곰곰 한돈 토시살 구이용 (냉장)

 

 

 

 

그리고

2차전 시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