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의 올바른 유지관리 방법

곰팡이를 막기 위한 세탁기 정기 청소

세탁기를 곰팡이나 잡균의 온상으로 만들지 말자!

세탁기 청소는 귀찮아도 하는 편이 좋다!!

세탁기는 올바른 청소를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이에 곰팡이가 빽빽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착용하는 의류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세탁기.
그만큼 세탁기란 더러운 물건이 들어가는 곳이며, 물을 사용해 습도가 높고, 집안에서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 중 하나입니다.

예전 세탁조에 비하면 곰팡이 방지 사양을 강조하고 있는 상품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유지 보수를 하지 않으면 세탁조 뒷면은 곰팡이나 먼지가 달라 붙은 상태가 됩니다. 의류를 세탁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세탁기는 항상 청결한 상태로 두고 싶은 것입니다.

이번에는 세탁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세탁기용 세제로 세척을 정기적으로 함

세탁조용 세제는 약국이나 마트, 심지어 다이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우선 필요한 것이 세탁기용 세제를 사용해서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최저 한 달에 한 번.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면 당분간은 2~3주에 한 번 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소계 표백제 하이터 등에서도 가능하지만, 마트에서도 전용 세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탁기용 세제에 따라 사용법의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뜨거운 물과 세제를 넣고 [세탁]을 1회 한다→그 후, 6시간 정도 방치한다→ [세탁] [ 헹굼] [탈수]라는 흐름입니다.

중요한 것은, 몇시간 방치한 후의 「세탁」에서의 회전입니다.방치하고 있는 동안 세탁조 뒷면에 달라 붙은 오염물이 떠올라, 이를 떼어내는 역할이 있으므로 제대로 회전시켜야 합니다.

몇 시간 둔 뒤, 「세탁」을 하면 한 번 멈추고, 거기서 떠 있는 더러움을 목욕의 물때 제거 네트등을 사용해 제거하고, 그 후에 「닦기」 「탈수」를 하면 좋습니다.

2. 세탁조의 미세한 홈 얼룩도 제거

분리할 수 있는 부품은 분리하고, 오염을 칫솔 등으로 제거 하자!

부스러기 제거 네트를 제거할 수 있는 부품은 분리합니다. 의외로 여기도 곰팡이의 온상이에요. 미세한 홈은 칫솔 등을 사용하여 오염 물질을 깨끗이 제거해 줍니다.

3. 찢어진지 폐망 교체

 

쓰레기 제거망은 제품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사용을 하다 보면 쓰레기 제거 네트도 찢어져 버리게 됩니다. 찢어진 상태로 두면 먼지가 왕래해 버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찢어지면 교환이 필요합니다. 제품 홈페이지나 대형 마트에서도 교환용 쓰레기 제거 네트를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4. 사용 후에는 뚜껑을 열고 건조시킨다

 

세탁이 끝나면 뚜껑을 몇 시간 열어 세탁조 안을 건조시킨다.

건조 기능이 켜져 있지 않거나 켜져 있어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세탁이 끝난 후 세탁조 뚜껑을 몇 시간 동안 열어 두고 안을 건조시켜야 합니다. 이것을 할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세탁기 내부의 습도가 바뀌어, 곰팡이 발생률에 큰 영향을 줍니다.

5. 벗은 의류를 세탁기 안에 모으지 말기

 

벗은 의류를 세탁하는 날까지 세탁기에 넣어 두는 것도 추천 할 수 없습니다. 벗은 지 얼마 안 된 의류는 축축한 데다가 얼룩도 묻어 있습니다. 습한 상태 그대로의 옷을 통풍이 잘 안되는 세탁조 안에 넣어 두면 의류 잡균이 번식하고 세탁조 역시 곰팡이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올바른 청소를 하면 세탁조도 곰팡이를 모르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다고 생각해도 익숙해지면 대단한 작업이 아니므로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