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의 다이닝 모수 재개장 위치 가격 정보

작년 대부분 휴업이라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빠지구요... 재개장 기대됩니다!​

모수라는 이름은 다이닝 경험을 통해 손님들에게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 셰프의 의도가 담긴 이름이라고 해요.
코스모스처럼 다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죠.

2025년 3월 22일에 이태원 근처의 한 호텔에서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새로 개장하는 레스토랑 모수의 위치는 경리단 끝이라 그랜드 하얏트와 가깝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공사중인 모수에 들른 모습을 공개했죠ㅎㅎ

재개장하는 '모수 서울'은 온라인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저녁 코스 메뉴만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이곳에서는 저녁 식사가 1인당 42만 원이며, 콜키지는 테이블당 와인 한 병에 20만 원입니다.

모수 레스토랑은 처음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여 2017년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고, 2022-2023년에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를 획득했습니다. 최근에는 CJ제일제당과의 파트너십 종료 후 잠시 휴업했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한 달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재개장을 앞두고 안셰프의 인스타를 통해 직원 채용 공고도 게시해서 화제를 모았죠.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일부 논란이 있지만, 안성재 셰프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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