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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2022년 새정부의 지방부동산 전망

by @블로그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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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3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지난달(67.9)보다 1.7포인트 하락한 6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HB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이 수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건설사 비율이 높다는 것을, 100을 밑돌면 반대를 의미한다.

지난달에 이어 주택사업경기 전망치가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이 여전히 70~80선에 머물고, 지방광역시를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 대부분이 50~60선에 그치는 등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지속됐다.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83.6으로 지난달(83.3)보다 0.3포인트 올라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전망치를 유지했다.

관계자는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을 진행하고 있고,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책까지 맞물리면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업 여건의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반면 지방에서는 주택 사업 여건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대구(58.6)는 여전히 전국 최저 수준의 전망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산(62.5), 대전(60.0), 울산(58.8) 등도 전달 대비 전망치가 하락하며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했다.

광주(71.4)가 전월대비 14.9포인트 큰폭으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70선에 그치고, 대전과 울산은 같은기간 약 10포인트의 급락을 보였다.

이와 함께 재개발(83.8)의 3월 수주전망은 전월대비 2.5포인트 소폭 하락했고, 재건축(88.4)은 전월대비 3.6포인트 상승하며 전월 수준에 그쳤다.

다만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비사업 규제완화로 인해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구축이지만 지방아파트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는 외곽이지만 대형은 평당 900선으로
중형은 평당 1100선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자기 보유 현금비중이 1억이면 대출받아서
2억이면 30평 충분하네요.

솔직히 전 이것도 비싸다고 봅니다.

요즘같이 돈쓸일 많은 시대에 현금으로 2억 모으는게  대기업 사원인들 쉽나요? 맞벌이인들 쉽나요?

집에 들어가는 비용만큼 우리는 삶에서 누릴것이 적어집니다. 외곽에도 대도시는 있을거 다 있습니다

왜 집이 비싸야 합니까?

서울은 이해하지요. 누구나 살고 싶어하잖아요.

하지만 지방대도시도 제대로 된 직장만 있다면  조용하고 물가 싸고 살기 좋습니다.

삶의 기본만 누려도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결국엔 아파트는 소형으로 재편될거고
쓸돈이 많은쪽을 선택하기위해서
사람들은 금융과 보험에 더욱더 기댈것입니다.

선진국형으로 가는거지요.

적어도 2026년까지 부동산 하락은 기정사실입니다.

반등을 하더라도 상업용이 아닌 주거용은 반등할수 없습니다.

이제 주거용 부동산으로 돈벌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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