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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게 2020년이 끝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해로 정했는데 아쉽게 보내겠다.
누구는 코로나 19는 종말의 시작이라고 한다.
영화 컨테이젼에서 나왔던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뻔뻔한 중국도 싫고
우유부단한 현 정부도 싫다.
내년 여름에는 다시 한번 바닷가를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외국에 가서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거북이도 만나고
일상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백신은 해결이 아니다.
치료제만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재앙이 올지라도 건강하게 굳건하게 살아야 한다.
2020년 고생 많았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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