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조금 많아진 새벽이다.
하지만 언제나 이 두 가지를 기억하기.
1. 언제나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 된다.
2. 고민•생각이 많을 땐 일단 종이에 적어보자. 그러면 대부분 해결된다. 해답은 없더라도 어느정도 결론이 보이고, 지금 해야할 일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양조절]
괜히 극단적으로 식단하면 반드시 지치고 무조건 요요 온다.
일반식 해도 괜찮고 한번에 먹는 양을 줄이고 그걸 오래 지속하기✔️
먹고 싶은 메뉴 [적게] 먹고 행복한게 정답이고 괜히 무리하게 클린식+절식 하다가 어느날 못참고 폭식하면 그대로 도루묵 가는거임😤
![](https://blog.kakaocdn.net/dn/bHCKZ1/btr7HiN4Ob5/uQjgSHVb0LNHzsKzYiNs5k/img.jpg)
다이어트 레시피 추천
📍오이고추비빔밥
재료 : 오이고추 4개, 참치캔 100g, 김, 밥 한공기
소스 : 된장 1큰술, 식초 1큰술, 알룰로스 2/3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1개
오이고추 먹기좋게 숭덩썰고 소스와 버무린 후, 기름기 뺀 참치랑 같이 곤약밥이랑 비비면 끝!
<번외편>
바질크림 배추찜 레시피
다이어트용 바질크림 배추찜 레시피🥬
재료 : 팽이버섯, 알배추, 바질크림소스, 바질(가루), 닭가슴살
1. 팽이버섯을 3등분 내서 중불로 버터(식용유도 ㄱㅊ)에 볶볶
2. 어느정도 흐물흐물+바삭의 중간 형태가 되면 데워뒀던 스팀 닭가슴살 깍둑썰기로 넣고 같이 볶볶
( * 팽버는 식감을 위해 최대한 바삭하게 볶아진 상태여야함)
3. 불 최대한 약불로 줄이고 위에 4등분 낸 배추 쌓기 나베 만든다고 생각하고 작은 냄비 가득 채워도 됨
4. 배추 위에 바질 크림 소스 투하 + 기호에 맞게 바질 가루와 후추 뿌려주기 매콤한 맛을 위해 페퍼론치노 넣어줘도 좋음
5. 좀더 걸쭉한 감칠맛을 위해 우유 넣어줘도 됨 그렇게 중~약불 오가며 배추 푹 익힘
6. 배추 숨이 죽으면 기호에 맞게 모짜렐라 치즈를 넣거나 계란 깨서 넣기 (노른자에 비벼 먹으면 맛도리)
포만감도 오지고... 맛잇어서 이주에 한번은 해머거 다덜 맛있는거 먹구 행복하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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