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릭하우스73 파주애견동반카페

몇일전 보고 싶은 절친이 찾아와서
모처럼 만에 즐겨 찾는 브릭하우스 73까페를 방문했습니다
방문 할때 마다 문이 잠겼었는데 요날은 문이 열리네요
가길 잘했지요!

한적한 산턱에 있는 까페인데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까페입니다
저 혼자만 알고있기는

여러분께 미안한 맘에 올립니다

요 드럼 엄청 오래전 젊음이 하늘을 닿을 때를 생각하며 연주하고 싶었지만 ....
요곳에서 창밖을 보면서 마시는 차한자는 피곤에 지친 저를 깨우지요
따뜻한 벽난로 훈훈하고 정감이 있는것이 포근한 거실같아요.

저는 요 통 창이 넘넘 좋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기네요.
막힘없이 확 보이는 실내

사방을 볼수있는. 통 배열 가슴이 뻥뚫리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답답함아 바람타고 저 멀리 날아가렴

친구와 달달한 쿠키와 따뜻한 차한잔
이 커피잔이 불빛에 비춰져 아름답네요

소식없이 궁금했던 친구와 조용한 까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에 커피한잔

삶 이란 이런 뜻 하지 않은 기쁨이구나 생각이드네요.

이웃님들도 보고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맘 !
소식전하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안녕하세요? 핑크바니입니다.

커피가 좋고 예쁜 카페가 좋아서 정보를 나누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가볍게 카페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커피맛이 좋다 나쁘다, 디저트가 맛있다 맛없다라고 적기에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제가 가봐서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던 카페를 하나씩 소개해볼까해서 만든 공간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

기회가 되시면 한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저의 공간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