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소바쥬 : 겨울철 남자향수 추천

 

 PINK bunny it’s going down

 

남자친구 크리스마스선물로 줄 향수을 고민하다가 발견한 향수에요.

 

디올에서 나온 소바쥬라는 향수입니다.

 

영어로는 Sauvage 라고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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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쥬의 뜻은

 

야생의, 사람의 발이 닿지않은, 황량한 이란 뜻이랍니다.

 

디올 소바쥬는 극도로 상쾌한 노트가 따뜻한 오리엔탈 톤과 어우러지며 농도 깊은 강렬함을 남기는 소바쥬의 특징입니다.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프랑소와 드마쉬는 짙푸른 밤 하늘 아래 자연 그대로의 광활한 대지에서 영감을 받아 공중으로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향기를 구상했습니다.

황혼이 내려앉은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이 풍부하고 자극적인 자취를 남기는 새로운 향수입니다.

 

 

디올 소바쥬

 

 

 

소바쥬도 종류가 많지만 오리지날이 제일 인기가 좋다고 해서 샀어요.

 

병디자인도 심플하고 예쁘고

 

그라데이션 색상이 너무 예뻐요.

 

 

 

디올 소바쥬

 

 

 디올 소바쥬의 노트를 알아보면,

<탑노트>

레지오 칼라브리아산 만다린과 베르가못

프랑소와 드마쉬는 디올 하우스 고유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기 위해,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연구하여 특별한 베르가못의 향을 담아냈습니다.이렇게 탄생한 베르가못 향은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회오리 바람을 연상시킵니다. 칼라브리아 지역의 태양을 듬뿍 받고 자란 베르가못은 깊은 과일 향과 산뜻함이 느껴지는 강렬하고도 독특한 향을 선사합니다.

<미들노트>

버지니아산 시더와 스리랑카산 샌달우드

스리랑카산 샌달우드 에센스가 전체적인 향조를 감싸며 극대화합니다. 깊고 그윽한 매력의 우드는 부드러운 향을 선사합니다. 이 원초적인 향기에 버지니아산 시더와 함께 예기치 못한 달콤한 라즈베리 노트로 돌라움을 선사합니다.

 

 <바텀노트>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 앱솔루트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 앱솔루트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져 또다른 남성적인 향을 표현해냅니다.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는 세심한 과정으로 추출되어 풍부한 향의 구성을 선사합니다. 소바쥬 퍼퓸에는 약간은 쌉싸름하지만 풍미 있는 통카빈이 더해졌습니다.

 

 

 

디올 소바쥬

 

 

https://bit.ly/3blmfeE

디올 소바쥬(일명 조니 뎁 향수) 오 드 퍼퓸 100ml 정품

 

외국에서는 모델이 캐리비안 해적으로 유명한 조디뎁이예요.

 

뭔가 조디뎁의 거친 남자 느낌이 소바쥬랑 잘 어울립니다.

 

 

 

 

디올 소바쥬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남주혁이 모델인 것같더라고요.

 

도시적인 디자인과 남주혁이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향을 맡아보면 30대 40대가 사용하기 좋은 향이라서 남주혁과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디올 소바쥬

 

 

 

선물 포장하기 전에 한장 찍어봅니다.

 

이런 느낌이예요.

 

병색깔도 노무 예쁘고 디자인이 진짜 세련되었죠?

 

 

 

 

디올 소바쥬

 

 

 

 

향수의 조합이 베르가못이랑 앰버, 우디인데

 

산뜻함은 베르가못 덕분이고

 

남은 잔향이 은은하게 오래가는 것은 앰버와 우디 덕분인 것같아요.

 

남자친구 선물로 괜찮은 것같아요.

<남자친구 향수 구매 팁>

 

모든 사치품이 마찬가지겠지만,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취향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1. 남자답게 중성적이고 몽롱한 향보다는 뚜렷한 성깔을 가진 향수를 좋아한다.(특히 비누향이나 파우더 향이 나는 건 싫어함.)

2. 남자 향이 물씬 풍기는 스파이시하고 오리엔탈적인 향을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톰포드 오드우드나 퍼킹페뷸러스, 크리드 로얄 오우드나 바이킹, 버진 아일랜드 같은 향을 선호한다.)

3. 향수병 모양이 예쁘거나, 수색이라도 아름다워야 한다.(바이레도 병 모양을 싫어한다. 만약 올리버피플스가 투명 바틀이었으면 안 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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