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필수품 올드 스파이스 데오도란트 추천

PINK bunny it’s going down

 

올드 스파이스 하인듀란스 데오도란트

 
사람들이 여름이 되면 땀흘림 방지를 위해 `데오드란트' 제품을 사용합니다. 이 제품은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위에 발라 냄새 제거와 함께 과도한 땀 분비를 억제해 줍니다.

전문가들은 땀흘림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데오드란트를 남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겨드랑이를 자주 물로 씻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이 땀을 가장 많이 흘리는 낮 시간에 겨드랑이를 자주 씻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여름이면 땀냄새 억제제인 데오드란트 판매량은 급증하곤 합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데오드란트가 땀을 인위적으로 억제하고, 땀냄새를 희석시키기 위해 수많은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고 권고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여름철, 겨울철 겨드랑이 땀냄새때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대량으로구입했습니다.

직원분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구입했답니다.

데오도란트는 대부분 땀을 억제해주는 제품과 향이 오래가는 제품 밖이 없는 것같아요.

 

원래는 둘다 되는 제품이 가장 좋은데 그런 만족스런 제품은 아직 못본 것같아요.

 

 

 

 

 

 

 

 

올드스파이스라는 제품은 미국에서 오래된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강한 남성 코오롱향이 나는 스킨과 로션이었어요.

 

 

 

 

올드스파이스 데오도란트

 

 

 

향은 세가지라고해요.

지속력이 가장 좋은 것은 오리지날이라고 하던데...

퓨어스포츠가 좀 더 산뜻한 느낌이 나서 제 마음대로 퓨어스포츠로 샀답니다^^

니베아나 다른 한국 제품들은 대부분 40g이 많던데 물건너 온 제품이라서 용량도 63g으로 크고 좋네요.

 

 

 

 

 

올드스파이스 데오도란트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흑인들이 많이 애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향이나 지속력이 좋다는 뜻이겠죠?

백인보다 흑인이 냄새가 더 심해서 데오도란트제품을 많이 애용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1. 올드 스파이스 하인듀란스 데오도란트 디자인

 

 

 

올드스파이스 데오도란트

 

 

 

이 제품은 스틱타입입니다.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데오도란트입니다.

캡이 있어서 향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올드스파이스 데오도란트

 

https://bit.ly/3bhxpAM

[쿠팡 직수입] 올드스파이스 하이 인듀어런스 프레시 트윈팩 데오드란트 남성

 

캡을 열면 저렇게 파란색이 보입니다.

오리지날은 저 파란색이 더 진해요.

 

발림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다행이도 그분 피부에도 별 문제가 없어서 편하게 사용중이랍니다.

 

2. 올드 스파이스 하인듀란스 데오도란트 총평

 

 

 

올드스파이스 데오도란트

 

 

 

1) 발림이 매우 부드럽고 남자코오롱냄새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됩니다.

2) 14시간정도에도 향이 유지가 됩니다.

 

3) 백탁현상도 없고 좋아요.

4) 땀을 억제시켜줄 정도는 아니고 땀냄새제거용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서양인들은 겨드랑이털을 밀고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의사들은 "데오드란트 제품은 잘 쓰면 실생활에 유용할 수도 있지만 남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데오드란트가 발라지는 겨드랑이 부위는 다른 곳에 비해 항상 습한데다 모근이 굵고 모근 주위에 땀샘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인체가 해로운 화학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크고, 피부조직이 얇아 흡수율도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데오드란트는 일시적인 방편으로 가볍게 사용해야지 이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땀냄새가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자주 샤워를 해서 몸의 청결을 유지하고, 꽉 죄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겨드랑이 땀이 심하다면 겨드랑이 털을 없애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털을 없애 땀이 차지 않도록 유지해주면 어느 정도 땀흘림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이런 방법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땀샘 흡입술' 등의 수술적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수술보다는 가볍게 데오도란트 사용하는 게 나을 것같아요. 한여름 빼면 겨드랑이에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같아요. 겨울철에는 가디건을 입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