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에어프라이어가 생겼다.
마트에 가도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돌리면 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
이제서야 생겼는데 안써봐서 그런지 용량선택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3.2L가 생각보다 작을줄이야.
게다가 작아서 고등어도 안들어 간다. 젠장 ㅡㅡ
미리 사다놓은 치킨을 구워보기로 했다.
혹시 망칠 수도 있어서 일단은 4조각만 구워보는 걸로.
요즘 치킨값도 무시 못하는데 가끔 치킨이 땡기면 해먹어야지라는 생각도 있다.
냉동치킨에서도 기름이 저렇게 나온다.
하긴 일다나 튀기고 냉동건조시킨 치킨이라서 그런가?
그냥 먹었다면 저 지방덩어리를 전부다 먹었을거 아닌가?
에어프라이어보다는 직접 튀기는게 맛있다고들한다.
하지만 요즘은 에어프라이어용 치킨이나 튀김도 잘 나오는 편이니까
짜잔!! 닭이 튀겨졌다.
역시 더운 공기로 튀기는 거라서 한계가 있다.
하지만 바삭하고 기름이 쫙 빠져서 생각보다 맘에 든다.
먹기 싫은 퍽퍽살.
운동하는 애들은 환장하고 먹긴하던데
그래도 역시 닭이라면 다리와 날개가 제일 맛있는 게 아닌가?
그러니 다리나 윙을 따로 판매도 하지.
실패가 걱정되서 예행연습인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앞으로 많이 돌려 먹어야지 ㅋ
내년부터 콜라가 200원씩 오르는 걸 아는가?
하지만 펩시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콜라는 코카콜라지만 이제부터 펩시를 먹기로 하였다. ㅋ
적어도 가격을 올릴꺼면 코로나 지나고 올렸어야지 ㅡㅡ
사실은 콜라지만 이렇게만 보면 마치 커피같다.
콜라를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지만 역시 느끼한 거 먹을 때는 콜라를 마셔야 한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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