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바다앞농장과 바다앞테라스 카페

당일치기 여행으로 영종도로 많이 놀러가죠?

오이도나 대부도쪽은 시간대를 못맞추면 애매해서 영종도로 드라이브겸 많이 가는 것같아요.

요즘 영종도쪽에 유명한 카페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바다앞시리즈인데요. 그중에서 바다앞농장과 바다앞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바다앞건물 근처 어시장도 있고 횟집이나 카페도 많고 그리고 같은 건물 안에도 맛집이 많아요.

바다앞테마 건물 주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시간 무료이용 가능해요.

만약에 건물주차장이 만차면 200m 정도 떨어진 무료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넓고 무료라서 거기 주차하는거 추천드려요.

자연을 생각하는 카페 겸 과일집. 바다앞농장 입니다^^

들어가시면 고급진 과일세트 등이 보이고, 개별과일이 보입니다!

한 건물에 바다앞 시리즈가 모여있어요.

1F 바다앞꼬막집

1F 바다앞라면집

2F 바다앞농장

4F 바다앞테이블

5F 바다앞테라스

바다앞농장은 가격대가 일반 과일집에 비해 많이 비싼편이예요.

일부러 와서 사진 않을 것 같아요.

정말 뭔가 격식있는 자리의 선물이나 특별하게 줘야하는 선물로 한번쯤 사볼 것같아요. 이돈 주고 사기에는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네요. 차라리 백화점 가서 사는 게 나을 것같아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드 넓은 카페 내부가 보입니다.

매장 안이 넓고 생각보다 예쁘고 잘 꾸며 놓았어요^^

제가 마신 자몽티는 안에 자몽이 엄청 들어가있어요.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살짝 산미가 돌지만 적당해서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비싸요. 커피값에 인테리어값을 때려 넣으셨나 싶었어요.

그렇게 고급진 느낌은 없는데 그렇다고 싼 느낌도 없는 애매한 느낌이예요.

매장은 이름 그대로 바다가 보이는 바다뷰 카페예요.

그리고 테라스 쪽이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보통은 바다 앞쪽 테라스는 그냥 서서 바다만 바라 볼 수 있게 만들어 놓는데 여기는 야외 테이블을 배치해 놓아서 편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영종도까지 와서 일부로 먹으러 오진 않겠지만 커플끼리 인생샷 찍으러 놀러 오거나 손님 접대용이라면 한번 쯤 와볼 듯 할 것 같아요.

건물자체가 뭔가 특이한 컨셉이라서 신기하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카페, 바다뷰 특색있는 디저트와 과일집이예요.

안녕하세요? 핑크바니입니다.

커피가 좋고 예쁜 카페가 좋아서 정보를 나누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가볍게 카페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커피맛이 좋다 나쁘다, 디저트가 맛있다 맛없다라고 적기에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제가 가봐서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던 카페를 하나씩 소개해볼까해서 만든 공간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

기회가 되시면 한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저의 공간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