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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일본 후쿠시마 핵방사능 폐기물 바다로 방출

by @블로그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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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바다로 방출하기로 결정"



숀버니 그린피스 원자력 전문가
"한국이 가장 위험하다"

그린피스
"후쿠시마에 보관중인 방사능 오염수 방출,
1년만에 동해바다는 죽음의 방사능 바다된다"

숀버니 그린피스 원자력 전문가
“한국이 가장 위험하다.
후쿠시마 탱크에 보관된
115만 톤의 원전오염수와
하루 150톤 씩 증가하는 오염수는
후쿠시마 전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저장탱크를 늘리는 것이 해결책이다"

일본 후쿠시마 핵방사능 오염수 바다로 방출


2012년에 발표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뮬레이션

일본 후쿠시마 핵방사능 오염수 바다로 방출



아직 그린피스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제지 서명 하고 있어요..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은 해야 세상이 변하지 않을까요?
푸른 바다같은 노래를 부르고 만드는 사람들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지나치지 말고 꼭 서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피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오염물 방제 반대 서명
(클릭하면 그린피스 홈페이지 연결)

후쿠시마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방사능 오염수 바다로 방출


일본 정부에 보내는 청원서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와 히로시 가지야마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는 여전히 심각한 방사성 위협이 남아있습니다. 그중 태평양과 한반도 등 주변국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방사성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는 2년에 걸쳐 오염수(약 125만 톤)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춘 뒤, 장기간(약 30년)에 걸쳐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폐로되기 전까지, 최소 100년을 넘는 시간까지 오염수는 계속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전 인류와 세대에 걸쳐 용납할 수 없는 방사성 위협이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강력히 반대합니다. 그 어떤 핵폐기물도 바다에 버려져서는 안 됩니다. 이 바다는 우리의 모두의 것이며 마땅히 보호받아야 합니다. 태평양에 핵폐기물을 방류하는 계획에는 그 어떤 명분도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적 철회를 요구합니다! 이 오염수를 원전 부지 내에 장기 보관하고 처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린피스는 1971년 태어난 독립적인 국제환경단체로
지구 환경보호와 평화를 위해 비폭력 직접행동의 평화적인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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