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입장권과 배시간표 주차장 요금정보
남이섬은 본래 홍수 때만 섬이 되었지만, 1944년 일제가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북한강 수위가 상승했고 완전한 섬이 되었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조선 초기의 무장인 남이 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이다.
현대에 와서 남이섬은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1970년대부터 가평군 청평유원지나 춘천 중도유원지 등과 함께 북한강변의 유원지로 각광을 받았는데 특히 1979년부터 1989년까지 MBC 강변가요제가 남이섬에서 열렸다. 2000년대 들어서는 드라마 겨울 연가를 이 섬에서 찍은 덕분에 한류 팬들의 관광지로 유명해졌고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됐다.
현재는 북쪽의 자라섬과 함께 유이하게 북한강변 하중도 기반 관광자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접근이 가능한 자라섬을 빼면 유일하게 선박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됐다. 원래는 고슴도치섬(위도), 붕어섬, 중도 등도 있었으나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고 있다. 고슴도치섬은 2000년대에 재개발하려다 실패했고 중도는 기존의 유원지를 밀어버리고 레고랜드 코리아가 들어섰으며 붕어섬은 태양열 발전을 위한 섬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다만, 레고랜드 코리아가 정식으로 개장함에 따라 중도 역시 다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매일 08:00 - 21:00
입장료 16000원
(배 왕복 포함)
보시다 시피 요즘 유명 관광지는 이 카카오 T 어플로 모바일 자동 정산 하도록 시스템이 확장되고 있더라구요.
신용카드 연동시키면 자동으로 결제되고 편합니다.
기본요금 6,000원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 이용 한번 깔면 편리하게 사용함.
주차비 4,000원 (1,2,3,4 주차장)
근처로 들어오면 식당가들이 무척 많이 있는데 식사시 무료로 이용가능하지만 저흰 4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일찍 알았으면 그냥 식사하고 주차해 놓고 가면 되었는데 그냥 4천원 사용해 버렸어요 ㅜㅜ
지난번 근교로 놀러 갔을때 카카오T주차 가입해놨더니 이제 자동으로 인식해 줘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어요.
나갈때도 따로 정산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모바일로 결제되서 바로 출차 할수 있었어요.
줄서서 주차 정산하지 안해도 되서 정말 편해요.
평일 11시 30분정도 주차장은 아직 자리가 많이 있네요.
남이섬 매표소까지 도보로 2분정도 걸려요.
남이섬 짚라인
패밀리코스(1인) 입장권포함 49,000
짚라인 타고도 들어갈 수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아 패스!
배 시간표
07 :30 ~09 : 00 (30분 간격)
09:00~18 :00 (10~20분 간격)
18 : 00 ~21 :30 (30분 간격)
배 시간은 자주 있어요.
온라인에서 구매하셨으면 여기 매표소에서 구입 사이트와 핸드폰 번호 뒷자리 말씀하시면
발권해 주세요. 대부분 네이버에서 구매하더라고요.
배 타고 들어가는 시간은 한 5분정도 걸려요.
남이섬의 가을의 모습이래요.
남이섬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다 아름다운 것같아요.
평일은 언제 가도 상관없지만 주말은 가급적으로 10시까지는 도착해야지 주차부터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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