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bunny it’s going down
마지막 포스팅 썸네일 오류가 뜬 지 이틀이 지났다.
하루가 지나면 뜰 줄 알았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심지어 랑콤글은 모바일 버전에서는 썸네일이 떴지만 썸네일 오류 글은 여전히 썸네일이 안 뜬다.
티스토리 썸네일 오류에 관한 방법은 다 해본 것 같다.
사진 500x500 줄이기
사진 400x400 줄이기
한 번에 순차적으로 사진 올리기
01 02 03 순으로 사진 이름 바꾸기
HTML에서 오류 수정하기
구버전으로 포스팅하기 등등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카카오가 일을 진짜 안 한다고 봐야 한다.
썸네일이 왜 문제냐?
썸네일 때문에 블로그가 저품질로 뜨고 심지어 검색도 안되며 실질적으로 방문이 줄어든다.
왜 너네가 문제인데 내가 피해를 보자.
고객센터도 문제 해결을 못한다.
어떤 개발자 블로그에서 본 것은
티스토리 썸네일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여전히 썸네일이 이렇게 뜬다.
어떤 블로그는 2주가 지났더니 갑자기 떴다고 했다.
이지 블로그 지수 하락하고 저품질 된 상황에서 좋아해 봤자
다음 포스팅에서 블로그 지수 깎아먹는 거라서 기뻐하나 마나다.
그래도 2월에 적은 글은 이렇게 썸네일이 뜬다.
하지만 7월 이후에 적은 포스팅은 나처럼 뜨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개월이나 썸네일이 안 뜨다니.
분명 그 블로그 주인도 사이즈며 이것저것 지켜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그리고 애드센스로 얼마나 이득을 본다고 티스토리를 하는가란 생각이 든다.
어플에서는 이렇게 사진이 제대로 뜬다.
하지만 나 같은 신규는 어플을 통해서 유입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서로 이웃 제도가 없다.
결국 검색 결과와 외부 홍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최적화가 안되면 계속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궁금해진다.
이글도 또 다른 썸네일 확인 때문에 쓰고 있다.
며칠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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