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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티스토리 vs 네이버블로그 나와 맞는 블로그는 무엇일까?

by @블로그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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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bunny it’s going down


우리는 보통 블로그를 시작할 때 고민하는 것이

 

안정적인 네이버 블로그냐? 수익이 보장된 티스토리냐?를 고민하게 된다.

나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


​1. 티스토리

티스토리를 얘기하기 전에 DAUM은 블로그가 두 개 있다.

 

다음 블로그와 카카오 티스토리가 있다.

 

둘 다 다음 거라고 하지만 운영하는 팀이 다르다.

다음블로그는 망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나마 티스토리는 수익창출이 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다.


 

 

 

 

 

카카오가 인수받았다고 하지만 티스토리는 최적화는 진짜 엉망이다.

썸네일 조차도 제대로 뜨지도 않는다.

(이것은 최근에 해결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썸네일이 뜨더라도 내가 설정한 썸네일이 뜬다는 보장도 없다.

(진짜 제정신 아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에서 검색했을 때 다다른 썸네일이 뜬다.

(깜짝 놀랐다 ㅋ)


티스토리는 글 수정할 때 태그 추가도 쉽지 않다.

(모바일도 PC도 좀 짜증 난다)

HTML를 잘 모르면 사용하기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

어플과 모바일 그리고 PC버전까지 따로따로 논다.

(이게 제일 화난다!!!)

그래도 티스토리를 모두가 하는 이유라면 카카오 애드 핏과 구글 애드센스를 설정해서 수익이 창출된다.

그런 수익들은 네이버 블로그보다 2배 이상은 수익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하루 방문자가 500명~1000명 이상인 경우를 말할 수 있겠다)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는 우리들에게 카카오톡으로 검색하면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먼저 떠서 상대적으로 유입이 쉽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검색엔진 1위는 네이버이고, 구글, 다음 그리고 카카오톡이다.)

(하지만 다양한 검색을 노출시키는 것은 다음이다.)


2. 네이버 블로그

언제부터인가 검색은 네이버, 블로그도 네이버, 카페도 네니버, 밴드도 네이버 하는 세상이 되었다.

 

라인을 만들고 국내보다는 국외로 눈을 돌리더니 수익이 괜찮았는지

 

블로그, 카페, 밴드에서 아주 최강자가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유입이 좋지만 유입이 좋은 만큼 높은 순위 안으로 들어가기 어렵다.

네이버블로그는 일단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블로그 프로그램이 스마트 버전으로 바뀐 뒤로는 최고이다.

세세한 부분은 PC로 해야 하지만 어플로 작성해도 95%~98% 이상 같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은 네이버 카페 글쓰기도 어플로 쓰는 게 훨씬 편해진 편이다.

하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한 달에 치킨값 벌기도 쉽지 않다.

전문가적인 글을 적던가? 아니면 최고 유입이 하루에 700명이 상은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한 달에 치킨값 2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잘 운영하면 한 달에 10만 원은 번다고 하더라.

최근에 애드포스트를 단 블로거는 한 달 동안 번 돈이 513원이라고 하더라.

하루에 200명 이상이 다녀가는 것도 대단한데 실제로 클릭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그것밖에 안된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클릭수뿐만 아니라 체류시간까지 계산해서 애드포스트 비용이 측정된다고 하더라.

한 블로그 페이지에 3분 이상 머물기는 쉽지가 않다.

쿠팡 파트너스도 아니고 블로그와 맞는 상품으로 광고가 떠서 클릭까지 유도되는 게 쉽지 않다.


3. 구글 블로그

다들 구글 블로그가 있었냐고 물어보지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면 기본 어플에 깔려있기도 하다.

이건 거의 번외 편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나온 지 5년은 넘었지만 전망이 아직도 많이 어둡다.

 

 

 

 

 

 



구글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라는 구글.

하지만 아무도 구글 블로그를 사용 안 하다.

심지어 구글에서 검색하면 구글 블로그조차도 뜨지 않는다.

한국은 그나마 몇 개가 뜨지만 미국에서는 검색할 때 blogger나 blogspot를 적지 않으면 뜨지도 않는다.

구글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구글 에드센스 가입이 좀 더 쉽고, 구글의 미래성을 보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그냥 쓰레기라면 구글 블로그는 TOP다.

최적화뿐만 아니라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일주일간 테스트와 검색을 한 경우 구글 블로그는 패스하기로 했다.

하긴 미국인도 사용 안 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구글 블로그를 해서 뭘 하겠는가?

 

어차피 영어로 포스팅할 것도 아닌데....


 

<나의 결론>

결론 따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분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함께 해보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타사 광고 링크가 있으면 바로 저품질로 뜬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실험해 본 결과 10개 중 8개가 뜨더라.

 

 

 

 

 

 



나는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고 하면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뭘 할지는 모르겠다.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다.

 

테스트로 복붙을 해봤는데...

똑같은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적용하지 못한다.

바로 저품질이 돼서 블로그 폐쇄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네이버는 가려내지 못해도 다음이 가려내서 문제다.

 

티스토리 최적화나 잘할 것이지. 이런 것만 잘한다.


만일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둘 다 한다고 한다면 전혀 다른 내용과 사진으로 해야 한다.

결국 일상용과 맛집 투어용이 네이버 블로그면

 

티스토리는 상품 리뷰를 하는 게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


 

 

 



테스트는 한동안 계속할 듯하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 너무 방치해서 저품질이 된 게 아닌가도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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