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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천과 소개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by @블로그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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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슈만과 클라라

 

경북 경주시 보문로 484-7 우양미술관 내 1층 슈만과 클라라

 


우양 미술관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미술관이다.
경주의 고대문화와 현대미술이 조화를 이루며 상호공존할 수 있는 문화적 초석 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미술 발전은 물론 전반적인 문화예술의 발 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우개발 회장 정희자의 개인 소장품을 기 반으로 설립되었으며, 미국 유학 중 사망한 설립자의 장남 김선재를 기리는 의 미에서 아트선재미술관이라 명명되었다. 2013년 6월 현 명칭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경주 우양미술관은 2전시실과 3전시실에서 각각 ‘A-Maze-ing’전과 우양소장품 ‘사적인 유토피아 Private Utopia’ 연장전을 연다. 두 전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3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A-Maze-ing’전은 ‘감각의 숲’, ‘바디 아티비티’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팬데믹으로 제한된 일상의 회복을 도모하는 이번 전시는 인간과 구조물의 관계를 통해 인식되는 공간을 새로운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프랑스의 철학자 앙리 르페브르의 ‘공간의 생산’에서 근거한 이번 전시는 미술관 안에서 몸을 통해 공간을 인식, 체험, 상상, 재생산하는 능동적인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음에 착안했다. 전시는 각자의 방식으로 기존의 공간을 변형해 재창조하는 예술가 6팀(박정현, 이정윤, 정혜련, 프로젝트 그룹 옆(엽), EASTHug, EVERYWARE)의 ‘재현공간’을 선보인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이러한 공간 생성과 변형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통해 일상이 새롭고 긍정적인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우양미술관 2전시실에서는 우양소장품전 ‘사적인 유토피아 Private Utopia’가 연장 전시되고 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사적인 유토피아’ 전에는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설치 부문에서 김종학, 니키 드 생팔, 낸시 그레이브스, 로트라우트 클라인 모콰이, 방혜자, 알렉산드리아 미틀랸스카야, 유현미, 짐 다인, 토마스 맥나이트, 하동철 등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개인의 사적인 삶과 사회적인 삶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각기 자신만의 예술언어로 열정을 표출해 온 국내외 작가 14인의 실험적인 창작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장전시를 통해 예술가 개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세계를 유영해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유토피아적(이상적)인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모색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다양한 공간감을 체험하며 관람자가 직접 아티스트가 돼 자유롭게 드로잉하고 미술관 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참여작가 6팀의 아카이브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슈만과 클라라는 수십년 동안 일본 커피 명인으로부터 로스팅 기술을 전수 받았고 세계적인 커피 감별사 자격증인
"큐 그레이드", "커핑 저지", "스타 커피" 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이라고 한다.

주차안내 : 힐튼호텔 주차장 무료주차, 카페이용시 우양미술관 무료입장

경주 불국사 맛집 카페 우양미술관


기호에 따라 추천해주신 드립커피와 아메리카노 커피맛이 정말 좋았고,함께 곁들인 스콘과 슈톨렌이 커피와 잘 어우러졌다. 러브스토리 음악이 흐르고 슈톨렌을 먹으니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같다. 창밖은 녹음으로 짙푸르다.
빛이 가득 들어오는 오전 시간에 여유로운 시간 보낼 수 있었고 흘러나오는 음악이 좋았다. 직원들 대부분 친절하다. 오랜만의 방문인데, 다음 경주 여행 때 또 방문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핑크바니입니다.

 

커피가 좋고 예쁜 카페가 좋아서 정보를 나누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가볍게 카페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커피맛이 좋다 나쁘다, 디저트가 맛있다 맛없다라고 적기에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제가 가봐서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던 카페를 하나씩 소개해볼까해서 만든 공간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

기회가 되시면 한번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저의 공간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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