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잘 하셨나요?
늘어난 오미크론 확진자들 때문에 투표날에도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사전투표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를 뽑아야할지 고민이 많죠?
이번 대선은 트럼프 vs 트럼프를 보는 느낌이예요.
이기기를 위하여 가리지 않고 살면 당장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우선 먹기 좋다고 곶감 좋아하다가 뒤일 볼때 고생 고생하기 쉽지요.
그래도 나는 좋다!
'일단 이기고 보자'라고 마음 먹는다면 한가지는 분명히 알려 드릴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zrQ4F/btru6M60iUh/aGEVCQoFAT9t0IP2iVwtBK/img.jpg)
대통령선거가 코앞이라서 정치하려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봅니다.
상대가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하겠다 라고 나오면 그건 시기상조니 안된다는니 하면 떨어집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초등학교만 해서 됬겠느냐? 아니다 중학교도 해야지" 그렇게 한발 더 나가는 공약을 해야 합니다.
도로 2차선을 내겠다고 상대 후보가 공약을 내면 "나는 기왕하는 길에 4차선을 내겠다"
청년수당을 지급하겠다!
하면 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힘내라고 용돈수당을 지급하겠다라고 해야 당선이 됩니다.
선거에서 된다라고만 해야지 안된다 라고 하여서는 절대 안되는게 선거입니다.
안된다 라고 설명하기엔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나였든지 누구였든지 인간은 예쁘고 먹기 좋은 떡을 선호합니다.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사탕발림을 잘하지요.
자기 돈이 아니니 어찌 쓰던지 괜찮다는 생각이겠지요.
그래서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거나 어렵게 이기려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됩니다.'라고 하세요.
가능한 짧게 "원하시는것 제가 다 하겠습니다"
쉽게 이기려면
"다 해준다고 하세요."
이렇듯 이기려고만 하는 사람이 없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지더라도 바른 말 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 이지경 요지경 같지만 분명한건 언젠가는 진실이 이깁니다.
잠시 있다 사라지는 세상에서 더러운 자취로 남기기 보다는 내가 떠난 자리가 깨끗하기를 위하여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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