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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일상

시든 꽃에 물을 주듯

by @블로그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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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일상이야기


세상살이가 내 맘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건가.
울고 있을수 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려야 한다.


밥 먹듯이 웃어요. 웃읍시다.

꽃이 활짝 웃을때가 제일 보기 좋듯이
사람 또한 웃을때에 제일로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웃을 일이 별로 없으니 어찌 한다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건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웃을 일 없음에도 웃는 것이 진짜로 웃는 겁니다.

어떻게?
그냥 웃어요.
그래서 인생은 연기라고 하지요.

예전 진짜 미친사람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미쳤네'라고 하기 보다는 나보다 '더 났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렇듯
어려워도
힘들어도
웃는 모습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남에게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웃는게 좋습니다.

웃음은 이땅에서 제일이며
인생의 완성도를 높게 하는 약인 겁니다.

우리 모두!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웃기를 밥 먹듯이 합시다.

"입맛이 없어도 먹지 않나요?"

하하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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