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갈 사람 이거 보고 가(이태원 클럽 평가 총정리)
이태원 클럽 소개: 다양한 음악과 분위기, 그리고 활기 넘치는 밤문화
이태원은 서울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밤문화 중심지로 유명하며, 다양한 테마와 음악, 분위기를 가진 클럽들이 모여 있습니다. 힙합부터 테크노, 하우스, 재즈까지 취향에 맞는 클럽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태원 클럽의 특징:
다양한 테마: 이태원 클럽은 각자의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힙합과 R&B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클럽부터, 테크노와 하우스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클럽, 심지어 재즈와 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까지 다양합니다.
국제적인 분위기: 이태원은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에, 클럽 분위기도 국제적입니다. 외국인 DJ들이 공연하는 경우도 많고,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클럽들이 많습니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 이태원 클럽은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으며, 밤늦게까지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 대부분의 클럽은 입장료를 받습니다. 입장료는 클럽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입니다. 일부 클럽에서는 특별 행사나 프로모션 기간에는 할인된 입장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약: 인기 있는 클럽의 경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기 때문에, 예약 없이 입장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인데 이태원 클럽 어디 갈까 고민돼?
그럼 익게 이태원 클럽 평가 총정리 보고가
내가 쓴 글 아니고 이태원 클럽
최근 평가 익게에 올라온 거 보고 좋게 정리한 거임
<클럽 - 규모가 아닌 춤추는 곳 기준>
[그라운드]
첫 번째 평가
요즘 가장 최근 생긴 곳 2층에 있고 대기줄 1시간 이상인테리어 신상. 흡연실 있고 주로 케이팝
두 번째 평가
일단 줄도 길고 제일 사람 많아
근데 이 사람 저 사람 다 가니 물은 그냥 그래
최신이라 깔끔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춤을 추고 놀기엔
힘들어
(여기 팁: 일찍 오픈런으로 가서 밴딩 차거나 아니면
테이블 잡아야지 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음)
세 번째 평가
딱 중도 느낌이라 사람이 젤 많은 거 같고 보편적인 평범 게이들이 부담 없이 가는 대중적인 느낌 근데 그래서 사람수에 비해 물이 막 엄청 좋진 않은 거 같기도 함 초심자들이 가면 좋을 거 같긴 함
[핑]
첫 번째 평가
새벽 5시 이후 애프터가 강세. 대기줄 그라운드랑 같은 건물이라 대기 약간 있음. 케이팝(노래는 그냥 그럼)
두 번째 평가
핑은 알다시피 예전핑의 시즌2.
규모가 이전보다 커졌지만
그라운드 지하라 그늘에 가려진 느낌
그라운드 사람 많아서 대기실처럼 가거나
잠깐 숨 쉴 공간 찾아 대피하는 곳 같은 느낌
그래도 그라운드 끝나고는 여기가 사람 제일 많아
(그라운드 끝나고 가면 사람 개 많아서 제일 좋음)
세 번째 평가
핑은 뭔가 그라운드랑 세트 느낌이라 크게 개성은 없어 보이는데 주로 보면 인스타 팔로워는 많은데 좋아요 댓글수는 없는 셀럽호소인들이 인증 많이 하는 그런 느낌
[러시]
첫 번째 평가
사장이 맛이 나게 춤춰줌. 애그리 근육들 상탈하고 놈.
흡연실 있고 케이팝인데 사운드가 안 좋음
두 번째 평가
규모가 라운지클럽이라 다른 곳 보단 작아.
그리고 클럽치곤 사운드가 좀 부실해
최근에 토요일만 3번 갔는데 물이 개 좋아
일단 내가 슬근 좋아해서 그런지
상탈 하는 남자들 몸이 슬근 또는 스탠근 정도에 일단 얼굴이
다른 곳 보다 괜찮아
다만 가끔 덩치 큰 사람도 보이고 가슴만 있고 배는 나오는 사람도 옷을 벗더라
(여긴 피크타임에 가는 게 좋음)
세 번째 평가
뭔가 사장부터가 철딱서니 없는 이미지+세련된 이미지는 아니라 종로 느낌 물씬 나고 바프용으로 운동한 탑상바텀&끼탑+릴스게이들이 부메랑으로 건배 인증 많이 하는 느낌
[마구간]
첫 번째 평가
사장이 미친 곳 B급감성에서 C급으로 전향 중. 모든 성별 인종 출입가능이라 정신없음. 케이팝 (싸 비만 나옴)
두 번째 평가
여긴 신나. 근데 애기들이랑 여자들이 너무 많아
그라운드 러시 핑 생기고 사람이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중간에 들려서 놀기엔 나쁘지 않아
직원들이 너무 재미있어 SNL 같아
여기만의 감성이 있음
(목요일 가는 게 제일 가성비)
세 번째 평가
뭔가 종로나 신림 느낌 나는데 약간 대라대라 느낌이 강하고 ㅋㅋ제일 어린 느낌인데 그게 막 영한 느낌은 아니라 좀 설기느낌? 굳이 따지자면 랄라큐영 느낌이라 여기도 취향 좀 갈릴 거 같음
[짐 클럽]
첫 번째 평가
3/40대들이 케이팝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곳 KBS한테 찍혀서 몰카 찍 힐수 있음. 경찰들 잠입 가능성. 디제이 서킷 외국 거 그대로 써서 구림 베어 뚱 통 근 섞여있음. 이상한 여자하나 있음.
두 번째 평가
예전엔 근육이 많았는데 요즘은 스탠근이상
약통근육이랑 덩치근육이 많아짐
외국인 종종 보임
요즘 뉴스에 나와서 조금 무섭긴 해
흡연실 좀 많들어주길...
근데 음악이 케이팝이 아니라 그건 너무 좋아
(금요일은 베어볼 자주 해서 토요일이 나)
세 번째 평가(퍼블릭이랑 짐 묶어서)
사장부터 그렇지만 딱 인스타감성 힙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인증하는 애들도 보면 약간 힙스러운 애들이 많고
약간 수염베어들+그들을 선호하고 추종하는 스탠근들이 많아 보임 사장인맥 때문인지 소위 급 되는 애들이 많이 가주는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도 남
+짐은 약간 여기서 더 나간 느낌이라 좀 아재들이 많은 거 같은 느낌? 근육인척 하는 퉁도 많고..
[퍼블릭]
첫 번째 평가
사장 불친절. 급 나눠서 친절. 주로 인스타 팔로수많은 인플루언서 있을 때만 출현. 게이문화를 선도한다고 착각. 사진작가 사장이 맛이 나게 홍보하는데 비해서는 비싸고 재미없고. 일요일만 가는 거 추천 디스코도 아니고 케이팝도 아니고... 하우 스으?
두 번째 평가
인테리어는 이뻐. 누구 말대로 힙해
근데 금토엔 절반이 중국인이랑 외국인이야
퍼블릭은 일요일만 가는 걸 추천해
중국인 좋아하면 추천
(무료입장 시간을 이용하시길)
일요일이 술값이 싸짐
세 번째 평가(짐이랑 퍼블릭 묶어서)
사장부터 그렇지만 딱 인스타감성 힙한 스타일이라 그런지 인증하는 애들도 보면 약간 힙스러운 애들이 많고
약간 수염베어들+그들을 선호하고 추종하는 스탠근들이 많아 보임 사장인맥 때문인지 소위 급 되는 애들이 많이 가주는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도 남
+짐은 약간 여기서 더 나간 느낌이라 좀 아재들이 많은 거 같은 느낌? 근육인척 하는 퉁도 많고..
킹클럽
첫 번째 평가
한 때 제일 잘 나갔으나 사장들 트렌드를 놓치고 스걸들 이용하다 지금은 스걸들이 안감. 입장료 올렸다가 민심 떡갈 후 투입돼서 쾌적하게 끼 떨고 싶을 때 놀러 가면 됨. 케이팝 온전히 다 틀어줌
두 번째 평가
애쓴다는 느낌. 옛 감성.
스걸 무대 이게 킹클럽
거기다 외국인
(슬러시 무료타임에 가세요)
동서바 - 가장 역사가. 오래된 클럽 술값이 싸고 역사가 있음
이글 - 사장이 약간... ㄸㄲ 적이 많아선지 신고 많이 당한 뒤로 이벤트 미친 듯이 하는데 거의 찜방 같은 다크룸이 있어서 간단 즐기러 가는 사람들만 있음. SM인지 테크노인지 베어인지 종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모습.
볼트 - 이 글을 모티브로 생긴 언더 웨어 바.. 여기도 룸 같은 게 있음..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쾌적하게 하고 싶을 때 가는 곳.
☆ 라운지바 핫한 곳부터
노티바 - 사장이 인플루언서 잘생기고 몸 좋고 친절함 두 번가셈
근데 그 사장 없을 땐 노잼.
더티헤븐 - 사장이 베어계 인싸인데 불친절함 끼뚱베어들이 케이팝춤.
바텀즈업 - 그냥 바 사장들이 친절하고 좀 생김
드로즈 - 유투버 커플이 차린곳 꽤 버티고 있음
테이프
첫 번째 평가
신생 트위터 온팬 인스타 위주의 애들이 많이 가는 걸로 봐서는 곧 사람 끊길 듯
두 번째 평가
여긴 조그마해
클럽보다는 음악 좋은 바 느낌
일단 퍼블릭 감성이고
게스타들? 그런 훈 존잘들이 많고
높은 곳에 위치한 게 좋아
다만 그들만의 리그라고 게스타끼리
우었어는 느낌이 좀 있어
존잘 훈남 아니면 좀 끼기 어려워
(클럽 가기 전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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