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접종 화이자 4차 의료응급서비스 1339로 사전예약

화이자 4차 예방접종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중증화 예방은 물론 재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일 평균 확진자가 15만명에 육박하며 코로나19 재감염 비상등이 켜지자 4차 접종 효과 근거 제시를 통한 추가 접종 독려 차원으로 읽힌다.

지난 5월 이후 국내 코로나19 재감염자 비율은 계속 증가세다. 누적 재감염 추정 사례는 14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7월 3주와 4주의 경우 전체 6.59%, 5.43%로 재감염 비율이 증가했다.

오미크론 변이형이 크게 유행하였고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면역성이 감소되면서
일부 국가들에서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 4차 접종을 하기 시작했다.

질병청은 4차 접종의 안전성 자료도 공개했다. 코로나19 감염 효과는 20% 수준이나, 중증화나 사망 예방 효과가 50% 이상으로 3차 접종에 이어 4차 접종도 권고한다는 게 질병청 입장이다.

드디어 코로나 예방접종 4차를 미루고 미루다가 접종하게 되었다.
어차피 맞아야 할 접종이라면 맞아야 하는데 4차접종은 5월부터 계속 미뤄왔었다.

1차부터 3차까지 화이자를 맞았는데 1차 2차때 부작용 때문에 고생좀 했고 사실 1차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2차부터는 비교적 무난하게 지나갔다.

기저질환자나 면역억제제 복용을 하는 사람들은 그 연령대보다 한 두달 먼저 문자를 받고 코로나 예방접종을했다.

​오늘은 연령대에 맞춰서 미루고 미루다가
확진자가 다시 많아지자 어차피 맞을 주사
맞고 편하게 있자고 뉴스를 보던중에 확진자가 계속 증가해 병원에 전화 예약을 하니 예약센터에 직접 예약해야 한다고했다.

​응급의료서비스 1339 를 통해서 지역 병원에 예약하고 대기자가 많아 2주가 지난 오늘
드디어 접종을 한것이다.

​3차때까지는 예약하고 2-3일 후에 바로 접종 가능했는데 4차는 대기기간이 길었다.
​
✔️코로나19 제4차 예방접종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질병관리청 콜센타 전화예약
✔️접종기관: 관내위탁의료기관
✔️전화예약:1339

주변에 물어보니 4차 접종을 하고 부작용을 겪으신 분들이 의외로 있다하여 접종 후 관리를 잘하고 대비해야겠다.

​4차 접종을 마치고 15분간 병원에서 대기하고 귀가하라 해서 잠시 앉아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안내사항을 숙지하기 위해 읽어보고 집으로 귀가했다.

​집으로 가는길에 혹시 몰라 상비약인 타이레놀 2상자를 사가지고 가야겠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고 열이 나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니 미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

​수분 보충과 충분한 휴식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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