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

by @블로그 2022. 5. 23.
반응형

1. 국가장학금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4일부터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이고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지원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정부가 나누는 총 11개 가구소득 구간 중 기초생활수급자 구간부터 8구간까지가 지원 대상이다.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경우 등록금 범위 안에서 유형과 형제·자매 수에 따라 연간 350만원∼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아닌 소득 9구간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Ⅱ유형'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며 재단 누리집과 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재단 지역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 국가장학금 신청방법

• 2022년도 국가장학금 자격조건 및 신청방법 총정리

2022년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이제 5월 말에 진행될 예정인데요. 국가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인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과 함께 국가장학금 지급일까지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총정리가 된 국가장학금 자격조건과 신청방법에 관해 나눠보겠습니다.

• 지원대상 및 자격조건

2022년 국가장학금 재학생은 기존 1차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미 신청자인 사람들은 2차 신청이 가능한데요. 현재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재학생으로 재학생인 경우에는 성적에 따라서 국가장학금 지원 여부가 결정되지만 신입생의 경우에는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을 할 수 있으니 모두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국가가 대학 등록금 부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대학 장학금으로 우선 소득분위 기준을 확인해보셔야합니다.

• 국가장학금 유형

- 국가장학금 1유형(학생직접지원형)
국가장학금 1유형은 소득수준에서 연계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설계된 장학금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학생들 중 국내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0~8 소득분위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성적은 직전학기 12학점을 이수하여 80점 이상 취득한 사람만 적용되며 신입 및 편입 및 재입학생은 첫학기에 한해 미적용됩니다.

- 국가장학금 2유형(대학연계지원형)
대학의 적극적은 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서 만든 유형으로 대학 자체노력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다만 이 경우 학교가 2유형에 참여한 대학이여야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학생으로 국가장학금 2유형에 참여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면서 소득수준이 파악된 사람만 가능합니다. 이 유형의 경우 선발기준이 대학자체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대학별로 상이합니다.

- 다자녀 국가장학금
국내 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학민국의 국적을 가진 자로 학자금지원이 8구간이하이면서 자녀가 셋 이상의 가구의 모든 대학생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미혼에 한하고 있습니다. 성적조건으로는 직전학기 12학점이수와 80점 이상 취득을 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 지역인재장학금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 수도권을 제외하고 각 지방에서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지역인재장학금에 참여한 대학교들만 가능하며 현재 비수도권 고교를 졸업해야하며 학자금 지원이 8구간 이하의 신입생 중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적또한 내신 또는 수능 3등금 이내이며 전문대의 경우 4등급이내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지원금액

기초및 차상위계층은 학기별 최대 지원금액 350만원이며 연간 최대 지원금은 700만원이라고 합니다. 8구간일 경우 학기별 최대 지원금액 175만원이며 연간 최대 지원금액은 350만원이라고 합니다. 기초 차상위 부터 8구간 까지 학자금 지원구간별로 해당학기 등록금 필수 경비로 입학금 수업료 를 초과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차등지원되며 학자금 지원구간은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 신청방법 및 지급일

신청방법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신청을 하며 모바일로도 쉽게 가능합니다.

재학생이라면 대부분 국가장학재단이 대학교에 지급되어서 등록금으로 연계 처리가 되며 편입생 신입생들같은 경우에는 헷갈릴 수 도 있이게 한국장학재단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때 입력한 학생 본인의 계좌로 지급이됩니다. 혹시나 계좌가 지급 불가능일 경우네는 본교 학적에 입력되어있는 계좌로 지급이 된다고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되며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신 분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자동으로 대출 상환처리가 된다는 것을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사실, 이러한 국가 장학제도는 80년대 프랑스 극심한 저출산 타개 정책 중 다자녀 지원은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하였다.
몇 분위 몇 분위 나누는게 사기란 걸 깨달았다. 소득 분위가 소득 + 집값 + 저축자산 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더라. 그러니깐 대도시에서 집한채 있으면 웬간하면 상위 10분위에 속하게되어 장학금 대상이 아니란거다. 사기다. 소득 10분위는 상위 10% 내에 든다는 말이 아니다. 마치 하위 80%에 들면 수혜대상인 것 처럼 호도하는거다. 언론은 그 실상을 시사화해서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야한다고 생각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