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호캉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앰배서더서울은 1955년 10월 세워진 금수장 호텔이다. 극장식 한식당 겸 숙박시설로 운영되어 오다가 1965년 8월 호텔 앰배서더로 상호를 바꾸었다고 해요. 1989년 3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이 운영하는 소피텔 인터내셔널과 프랜차이즈체인 계약을 맺고 1997년 명칭을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로 바꾸었대요. 2009년 7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2010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를 개관했고,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 서비스 만족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2021년 9월 30일 그랜드 오픈한 잠실의 새 얼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즐기는 나만의 신나는 호캉스!

럭셔리 레이크룸 리뷰, 모든 객실 타입 소개, 어메니티, 페메종 조식 후기, 수영장, 애프터눈티, 라운지 이용 후기를 다 적고 싶지만 사진 찍은게 많지 않아서 가볍게 음식 위주로 호캉스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럭셔리 레이크룸은 전망이 아름다운 객실이에요.

전면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석촌호수 뷰를 즐길 수 있죠.

파리지앵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프렌치 시크 인테리어도 매력적이에요.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 간단한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어쩌다가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호캉스를 하게 되었어요.

룸서비스가 요런거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체험이었죠.

호텔 룸서비스 시킬만 하네!! ㅋㅋㅋ
모짜렐라 치즈가 숭덩숭덩 올라가서 빠삭한 도우와 함께 촉촉하게 씹히는 마르게리따 피자!!
아주 고기가 고기고기하게 들어간 볼로네제 파스타!!
그리고 서비스 생일케이크!!

촉촉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다음에는 베이커리를 도전 해보기로 해야겠어요.

호텔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보떼비알 스파를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무료가 아니라서 조용히 패스!!!

보떼비알 스파의 큰 장점은 프랑스 본사로부터 테크닉을 전수받은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조식은 06:30 ~ 10:00 사이에 페메종에서 제공돼요.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프렌치식 메인메뉴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수가 매우 많고 맛도 좋은 편이라 조식을 꼭 추가하는 것을 추천해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호캉스의 꽃은 조식이라 했던가?

어제의 화려한 밤을 보내고 아침부터 차려 입고 나간 조식!
다른 곳들과 달리 파리지앵 감성이 너무도 낭낭했던 소피텔 앰배서더의 조식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중식 일식은 거의 없고 한식반 양식반, 고기반 빵반 의 조식.
맛은 평타 이상이예요!!
하지만 아직도 서비스에 문제가...
시그니쳐 메뉴라는 에그베네딕트나 라따뚜이는 접시가 겁나 뜨겁고 주물팬이라 무거운데

스테이션에서 고객에게 줄 때 그냥 주면 어찌 집어가라는거요??? ㅠㅠ

접시 하나는 더 받쳐줘야 안전하지 않나???
그리고 간이 왜 들쑥날쑥인건지 에그베네딕트 하나는 소태요 하나는 민숭맨숭...
쩝.... 뭐 아직 초반이니 시행착오를 좀 더 거치면 나아지겠죠.

레스토랑에 대한 나의 평가는 가격대비 3.5정도???

 

체크인은 6층 로비에서 15시부터 가능해요. 체크아웃은 12시까지입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잠실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죠.

자차 이용 시에는 지하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발레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