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세정기 아쿠아픽으로 삶의 질이 한층 업그레이드
얼마전 치아치료를 끝내고 치아 관리를 위한 투자로 아쿠아픽을 선택했어요.
워터픽과 아쿠아픽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고 휴대가 가능한 일체형과 물통 사이에서도 고민을 했죠.
집에 두고 쓰기는 역시 물통이 있는 제품이 꼼꼼하게 세척하기 부족함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고 가격이 워터픽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쉽게 결정했어요.
직접 사용해본 결과 신기하게도 양치를 한 뒤인데 고추가루나 작은 이물질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아무리 꼼꼼하게 양치 한다고해도 완벽할 수 없었네요.
거울이나 욕실 주변 기기에 오염물이 튈까 걱정했는데 고개 숙이고 사용하니 그런 문제도 없었고요생각보다 적당한 수압에 잇몸이 시원했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구강세정기 없이도 잘 살았지만 있으니 삶의 질이 한층 더 올라간 느낌이랄까?? 만족스럽네요.
워터픽은 기본적으로 치아와 잇몸사이의 틈을 씻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칫솔질로 하고 나서 입을 헹구고 그후에 분사구를 잇몸쪽으로 향해서 서서히 치아와 잇몸 사이의 라인을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에는 좀 더 머물러서 틈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 좋아요.
아쿠아픽 구성품입니다.
또한 유선과 무선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유선만 단점이고 나머지는 무선보다 훨씬 좋아요.
치과에서 추천해주는 제품들은 영업용?? 으로 소개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했고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아쿠아픽을 선택한 이유는 국산이기 때문이예요.
가격이 나쁘지 않은 제품이예요.
필립스 소닉케어(12-3만원) 대비 반값 수준이예요.
후기도 많고 좋으며 가격도 6만원대라 부담이 없죠.
AQ-350이랑 고민했는데 성능은 큰 차이 없더라구요.(손잡이를 들어올리면 자동 시작됨)
저는 처음 구매해보는 입장이라 후기가 많은 것을 선택했지만 편의성, 사용성은 AQ-350이 좋겠네요.
수압 세기는 분당 2,200이라지만 중간정도가 적당해요. 2,200회는 최대 세기일 때 기준이예요.
어차피 초기에는 잇몸이 아파서 약하게 사용하다가 점차 적응하면 중간 정도까지 사용했어요.
맥동식 수류(탁탁 끊어져 분사) 방식이라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이 좀 더 잘 빠져요.
적응 후 수압 세기를 올려서 치아 사이에 사용하면 치실과 다른 개운함이 있어요.
물양은 이빨 전체 세밀히 1회 세정하기 딱 맞은 물양이예요.
600ml 기준 전체 치아 사이를 간단히 세척하면 300-400ml 정도 사용하고요.
세밀하게 하면서 치아 사이에서 2초정도 세정하면 600ml를 거의 다 사용합니다.
어떻게 사용해도 600ml는 1번 사용하기 충분한 양입니다.
아쿠아픽 뉴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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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라서 단점은 화장실에서 주로 사용하니 전원 선의 불편함- 전원이 없는 화장실이면 주방 같은데서 하셔야 하고요.
2구 콘센트가 있어서 드라이기, 칫솔 살균기 등을 사용하면 유선이란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되요.
저도 사용해보니 유선이라는 조건만 단점이지 사용성, 나머지는 무선보다 다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주로 사용하니 전원 선의 불편함이 조금 있어요.
전원이 없는 화장실이면 주방 같은데서 하셔야 하고요.
하지만 요즘은 화장실에 대부분 콘센트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은 없을 거예요.
2구 콘센트가 있어서 드라이기, 칫솔 살균기 등을 사용하면 유선이란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되요.
저도 사용해보니 유선이라는 조건만 단점이지 사용성, 나머지는 무선보다 다 좋습니다.
무선 대비 장점은 손에 잘 잡히는 그립감이예요.
무선의 경우 하단에 물통까지 달려 있어서 치아를 세정할 때 본체 전체를 돌려가며 구석구석하기 세정하기 힘든데,
유선의 경우 손잡이가 가볍다 보니 한 손으로 잡기 편하고 돌려가면서 이빨 구석구석 세정하기 편해요.
무선은 사용 도중 세기 조절버튼, 모드 변경이 쉽지 않은데, 유선은 눈에 보이는 본체에 조절버튼이 있어서 사용 도중 쉽게 변경이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무선이 선이 없는 것 말고는 편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저기 보이는 네모난 포장지는 아쿠아픽 세정제예요.
아쿠아픽은 구성물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가족 4명이 전부 다 사용해도 될 것같아요!
유선 단점은 화장실에서 주로 사용하니 전원 선의 불편함이예요.
전원이 없는 화장실이면 주방 같은데서 하셔야 하고요.
2구 콘센트가 있어서 드라이기, 칫솔 살균기 등을 사용하면 유선이란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되요.
저도 사용해보니 유선이라는 조건만 단점이지 사용성, 나머지는 무선보다 다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주로 사용하니 전원 선의 불편함- 전원이 없는 화장실이면 주방 같은데서 하셔야 하고요.
2구 콘센트가 있어서 드라이기, 칫솔 살균기 등을 사용하면 유선이란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되요.
저도 사용해보니 유선이라는 조건만 단점이지 사용성, 나머지는 무선보다 다 좋습니다.
무선 대비 장점은 손에 잘 잡히는 그립감- 무선의 경우 하단에 물통까지 달려 있어서 치아를 세정할 때 본체 전체를 돌려가며 구석구석하기 세정하기 힘든데, 유선의 경우 손잡이가 가볍다 보니 한 손으로 잡기 편하고 돌려가면서 이빨 구석구석 세정하기 편해요.
무선은 사용 도중 세기 조절버튼, 모드 변경이 쉽지 않은데, 유선은 눈에 보이는 본체에 조절버튼이 있어서 사용 도중 쉽게 변경이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무선이 선이 없는 것 말고는 편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유선, 무선 둘 다 사용해 본 입장(저도 둘다 사용해봄)으로 임플란트, 세정기를 하셔서 오래 사용하실 분은 유선이 편하고
간단히 1번정도 하실분은 무선이 편할 수 있어요.
특히나 교정기를 하신 분은 유선으로 하셔야 편합니다.
제가 음식먹고 3-4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하면 음식 찌꺼기가 빠지는게 눈으로 보여서 개운하기 해요.
근데 구강세정기가 치실보다 좋다고 해서 사용해봤지만 이빨에 붙은 때를 벗기는 용도는 아니고 임플란트나 교정기를 한 사람을 위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네요. (특히 교정하시는 분들은 구석구석 음식물 찌꺼기가 잘 빠지겠네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임플란트를 하셔서 구강세정기가 편하다고 합니다.
교정기, 임플란트를 안한 일반 사람 입장으로는 치실의 경우 이빨에 붙은 때도 긁을 수 있지만 구강세정기는 때는 못 벗기는 대신 치간에 있는 음식물을 빼는 용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도 전동 칫솔, 치실 모두 사용해봤지만 플라그를 제거하고 치석을 예방하는 것은 전동 칫솔과 치실이 잘 맞네요.
저는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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