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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뱅크샐러드 가계부앱 추천

by @블로그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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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의 데이터 기반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금융 혁신을 이끌어왔다. 핀테크 기업 최초로 기존의 스크래핑 연결 방식을 마이데이터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며 데이터 연결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뱅크샐러드는 97개 연결기관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금융 마이데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표준 API 적용을 위한 신용정보원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 핀테크 기업 중 가장 먼저 참여하며 마이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는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시작을 앞두고 2017년부터 축적해온 가계부 및 자산관리 서비스의 노하우와 정교화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앞세워 고도화에 집중했다. 뱅크샐러드 인증서 기반의 통합 인증으로 흩어진 금융 정보를 모아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계좌, 현금, 카드, 투자, 대출, 부동산, 페이머니, 보험, 포인트, 연금 등을 간편하게 통합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의 핵심 서비스로 손꼽히는 '가계부' 기능 역시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해졌다. 개인의 한 달 예산 내 식비나 쇼핑 등 카테고리별 고정비 등을 설정해 계획적인 자산관리 습관 형성을 돕는다.


뱅크샐러드의 장점은 공동인증서 한번으로 연계 가능한 엄청난 데이터들이다.
은행, 페이머니, 카드, 보험, 증권 다 된다.

페이머니 중에서 많이들 쓰는 네이버페이와 쿠팡페이는 아직 준비중이긴 한데 빠른 시일 내 오픈 예정이라니 이후엔 정말 막강해질 것 같다. 작년 11월까지는 공동인증서를 미리 등록해 둔 카드/은행/보험 등에 한정해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가능했는데 개선되었다고 안내되고 있다.

또한 자산관리, 신용조회도 다 된다.
차량이나 부동산도 연결해서 순자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조회는 kcb, nice 다 가능하다.(기존엔 kcb만 가능했는데 개선되었다)

그리고 실시간 사용내역 업데이트가 바로바로 된다.
각 계좌 및 카드로 공동인증서 로그인된 상태로 보아야 한다. 카드를 쓰면 실시간으로 사용내역이 입력된다.

카테고리는 사용처를 보고 앱이 임의로 설정하므로 수정해주면 되는데, 그래도 80% 이상은 수정할 필요 없이 잘 찾아놓는다.

단점도 있는데 이건 대부분 어플들도 가지고 있는 단점이다. 뱅크샐러드는 문자를 통해 사용내역을 연계하므로 문자만 남아 있다면 해당 내역을 그대로 끌어온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문자 이력이 없는 내역은 끌어오지 못한다. 월 200원 정도 sms 발송서비스는 각 금융기관마다 필수로 신청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험, 페이머니 등등등 다 끌어올 수 없다. 직접 입력해야 한다.


마이데이터로 더 똑똑하게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카드 결제 내역은 월별 납부 예정 금액과 총 이용 금액으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이 보유한 카드별 지출금액도 한곳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카드별 실적관리, 결제금액을 앱 하나로 관리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실제 카드 지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개인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최저 금리로 대출 가능한 상품을 조회할 수 있고 보험, 연금 등도 추천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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