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가공에 대한 이야기

국내에서는 발효 또는 가향생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무산소발효로 다양한 생두 가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생두의 특징은 조직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일반 생두와 비교하면 같은 로스팅 상태 같은 입자의 굵기에서 추출이 더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당연히 추출 수율도 높습니다.

대회를 보면 선수들이 망고 패션푸르츠 시트러스 자스민 등 과일이나 꽃의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선수나 심사하는 사람들 즉 훈련이 된 사람들도 옛 연인의 향기처럼 잠시 스처지나가듯 나는 향기를 빠르게 느끼는 수준 입니다.

오늘 마셔본 커피는 일반인들도 바로 맛과 향을 인식 할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특히 강배전 에서도 맛과 향이 명확히 살아있는 생두 였습니다.

어느 수준까지 생두의 변화가 진행이 될지 궁궁해지는 하루 입니다.

무산소발효와 와인프로세싱을 능가하는 진정한 과일향 커피가 생산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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