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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를 꿈꾸며

브라질 커피에 대해서

by @블로그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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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브라질 커피라고 하면 세하도 커피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상업적인 커피의 등급의 분류방법에는

GC (Good Cup) > ST (Standard) > FC (Fine Cup) > NOT BSCA Certified > BSCA Certified 입니다


세계 생산량 1위의 아라비카 생산국가 브라질
그 커피의 출발은 브라질 산투스 항구에서 시작이 됩니다.
산투스 항구에서 판매되는 커피를 산투스 커피라고 합니다.


오늘날 산투스 항구에서는 활발하게 가동되었던 커피 밀공장과 로스팅 공장, 창고, 도매상 등의 커피관련 회사들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가공에 필요한 모든 업무들이 농장에서 직접 이루어지고, 과거처럼 모든 커피 판매가 도매상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커피 포대들은 더 이상 산투스항구 근처의 창고에서 팔려지길 기다리지 않는다. 대규모 농장들은 주문된 커피를 농장에서 직접 컨테이너에 실어 산투스 항구로 이송한 다음 곧바로 수출한다. 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에서 재배된 커피의 절대량이 산투스 항구를 통해 수출되기 때문에 여전히 세계 최대의 커피항구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대의 커피항구, 산투스



1867년, Jundiaí (SP) 에서 커피 항구인 산토스(Santos) 항구까지 철도가 완성되었고 곳곳의 커피 재배지와 상파울루를 연결하는 전국 철도망이 건설되어, 커피 생산 및 수출은 당시 주요 산물이었던 설탕을 능가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나 1890년에는 마침내 브라질 전체 수출의 61%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커피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 등 우수한 자연조건과 광범위한 재배면적으로 인해 커피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산투스 항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수출항으로 발전, 커피 수천자루를 한꺼번에 선적할 수 있을 만큼의 모든 필수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계획적으로 변경되기 시작했으며, 커피산업의 경영과 관리을 위한 시설들이 빠르게 갖추어졌다. 1870년에는 현지 이익을 겨냥한 산투스상업협회(Commercial Association of Santos) 가 설립되었고, 항구의 농산물 수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정치적인 영향력도 증대되어, 정부는 커피를 통해 발생된 경제적 이득을 관리하기 위해 기술 및 자문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했으며, 커피 생산량 증가가 국가적인 관심사로 떠오름에 따라 공식거래소 중개인들과 커피조직위원회는 브라질은행(Bankof Brazil)의 제도에 따라 커피 관련 시설들을 운영하게 되었다.

산투스는 커피로 인한 경영 특수화로 국가의 가장 큰 커피시장으로 변모해, 중개자, 노동자, 사업가 등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으며, 새로 사업들이 생기면서 빠르게 현대적인 도시로 바뀌었으며, 커피 밀, 커피제조 및 포대 제조업자, 중개사무소, 커피창고 등 다양한 커피 관련 회사들이 생겨나면서 도시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했으며, 어느덧 커피가 산투스 경제 전체를 좌우하는 기간산업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1897년 6백만자루의 커피가 산투스 항을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되었으며, 몇 년 후 산투스는 브라질 커피 수출의 95%를 감당하는 항구도시이자 세계 최대의 커피 루트로 떠올랐으며, 이는 브라질 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전례로, 국가 전체 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880년과 1929년 사이 브라질은 세계 커피 총생산량의 75%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을 담당하면서 오랜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었던 브라질 경제에 큰 힘을 보탰다.

1903년 대규모 커피 창고가 산투스에 설립되었고, 커피를 항구에 보관하고자 하는 중개업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아, 이익금은 농장주들이 가장 좋은 시기에 커피를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으며, 창고에서 선적, 양하, 껍질제거 및 선별, 자루 포장 등의 업무를 위해 많은 노동자를이 채용되었다. 그 당시 포장조합에만 거의 3,000명의 노동자들이 가입했을 정도였다.
1906년부터는 공식커피거래소(Official Coffee Exchange)의 주도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올바르게 계획된 생산체계와 유통라인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졌다.

오늘날 산투스 항구에서는 활발하게 가동되었던 커피 밀공장과 로스팅 공장, 창고, 도매상 등의 커피관련 회사들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가공에 필요한 모든 업무들이 농장에서 직접 이루어지고, 과거처럼 모든 커피 판매가 도매상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커피 포대들은 더 이상 산투스항구 근처의 창고에서 팔려지길 기다리지 않는다. 대규모 농장들은 주문된 커피를 농장에서 직접 컨테이너에 실어 산투스 항구로 이송한 다음 곧바로 수출한다. 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브라질에서 재배된 커피의 절대량이 산투스 항구를 통해 수출되기 때문에 여전히 세계 최대의 커피항구로 인정받고 있다.



Minas Gerais
Sources: IMA, APROCAM, INPI, Emater-MG,Federação dos Cafeicultores do Cerrado
1. Sul de Minas
2. Mantiqueira de Minas (Geographic Indication)
3. Chapada de Minas
4. Matas de Minas (Montanhas de Minas)
5. Cerrados de Minas
6. Cerrado Mineiro (Designation of Origin)
São Paulo e Minas Gerais
Sources: INPI, AMSC
7. Alta Mogiana (Geographic Indication)
São Paulo
Sources: Câmara Setorial do Café, IAC, CIIAGRO
8. Mogiana
9. Média Mogiana
10. Marilia e Garça
11. Ourinhos e Avaré
Bahia
Source: SEAGRI
12. Planalto Baiano:
a. Chapada Diamantina
b. Planalto de Vitória da Conquista
c. Serrana de Itiruçu/Brejões
13. Cerrado Baiano
14. Atlântico Baiano
Espírito Santo
Source: CETCAF
15. Montanhas do Espírito Santo
16. Conilon Capixaba
Paraná
Sources: EMATER-PR, INPI, AMUNOP, AMUNORPI
17. Norte Pioneiro do Paraná (Geographic Indication)
18. Paraná
Rondônia
Source: EMATER-RO
19. Rondônia
Rio de Janeiro
Source: CCCRJ
20. Rio de Jane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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