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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그럴 수 도 있다
나만 겪는 고통이나 기쁨이라는 생각에서 좀 벗어나 주변을 살펴 보면 더한 고통과 기쁨 속에 사는 사람들이 무수히 있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알면 알수록 짊어지는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지요.
어떤이는 살며 생기는 문제들을 빼지 않고 일일히 다 풀며 살기를 매일처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그냥 넘기는 일이 없는 거지요.
그래서 "힘들어 죽겠다" "지쳐 죽을 지경이다"라고 하며 사는 사람이 의외로 있더라구요.
어찌보면 그동안 다른 것을 보고 틀렸다고 하며 풀어 보려고 했던게 더 많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헛 발길질로 힘은 다 빼놓고 "나 힘 다 빠졌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일들로 인한 삶에 무게를 덜고자 처음부터 차단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른 것이었든지 아니면 때론 틀린 것에서도 굳이 힘 빼려 하지 말자."
비켜서 가고 못 본척 하며 가고 또는 모른다고 하며 상대하지 않고 지나치는 일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근래 전화번호를 지우기도 하고 수신차단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필요 없는 번호를 그래 왔지만 이제는 좀 더 나가는 거지요.
"힘을 아끼자"
"줄일때 이다"
정말 필요할때 필요로 하는 일에 힘을 쓰자!!
#일상 #일상이야기 #일상블로그 #끄적끄적 #일기블로그 #오늘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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