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대로 살아간다는 것

이대로 살아간다는 것

 

기분 좋으날에 많은 우리는
'오늘만 같아라'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기분 나쁜날에는 어떤 마음일까요?
이처럼 우리는 상황에 따라서 갖는 생각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계속 될것인냥 삽니다.
그래서
"권불십년이요.
화무는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저뭅니다."라고 귀가 따갑게 들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마치 백년도 못살것을 천년 살듯이 하는 겁니다.
이럴때 보면
사람이 참으로 어둑합니다.

몸에 좋다는 보약도 그렇습니다.
삼백육십오일 계속 먹어 보십시요.
어찌 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아무리 좋아도 절제해야 합니다.
아무리 잡아도 떠남을 알아야 하며
아무리 좋아도 사양할수 있어야 하며
아무리 많아도 쓰지 못하면 독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이대로 란 없으며
모두가 다 끝이 있습니다.
즉,영원한 것은 세상에 없다는 것이지요.

물도 고여 있으면 썩습니다.
'이대로' 는 세상에 없으므로 너무
낙심도 말며 욕심 또한 너무 내지 맙시다.


#일상 #일상이야기 #일상블로그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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