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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누가 나를 따르거나 잘해준다 든가 또는 좋아해 한다 든가 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하여 나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인지상정이 맞을 겁니다.
옛말에 "백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고"
"지성이면 감천"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합니다.
이렇듯 집중하면 안되는게 없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즉, 성취를 하려면 위와 같이 하면 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동안 살며 내가 믿었던 사람에게 쓰라린 경험은 없으셨습니까?
그것은 아마도 자신이 달콤함을 즐겼기에 생긴 일이라 여겨집니다.
사실은 자신의 성취를 위한 목적이나 집착이었는데 내가 착각하여 생긴 일이 아닌가 합니다.
괜시리 잘해주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들은 후일에 "나는 너에게 얼마나 많이 잘 해주었는데 너는 나에게 뭐 하는 거냐?"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
정말로 없다고 생각해야 후회를 줄입니다.
그만큼 받고 그만큼 해줄 마음이 있으면 받기를 즐겨 하십시요!
그렇지 않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순수하게 주려는 사람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손사래 치지만 말고 받으며 나또한 그러기를 노력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지 과분하면 돌다리 두드리듯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상 #끄적끄적 #일상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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