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그집
미나리 삼겹살 먹고싶어서 간 문래그집🥰
고기도 다 구워주고 콜키지 프리!!! 오예~~~
대기시간은 기본 옵션인 것같다.
하루에 15인분 한정 꽃살도 먹어봄.
다 맛있고 금방금방 익어서 굿👍
대신 내부가 생각보다 좁아서 2~3명정도 가야 적당할듯 하다.
돼지김치찌개를 기본으로 주시는데 우와!! 미나리와 함께 구워먹는삼겹살.
원조부안집의 상위호완 버전.
가격대는 좀 있는데... 이정도야 천 원 이천 원 차이니까 여기를 선택했다.
뜬금없지만 영화 미나리에서 여우조연상을 탄 윤여정을 축하하며!!!
미나리 삼겹살 🥩🥩🥩
만나서 커피 한잔 때리고, 노가리 좀 까고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2차로 들어갔다.
미나리가 야들야들하다
볶음밥에도 미나리 필수 ㅋ
오랜만에 문래동 그남자와 함께 한잔 또 한잔.
위드코로나를 기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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