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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일상

[좋은생각] 더치페이(Dutch pay)

by @블로그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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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Dutch pay)



더치페이(Dutch pay)

(비용을 각자 서로 부담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예전엔 누가 만나자 하여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만나자고 마시자고 한 사람이 모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주 당연해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내껀 내가 내겠다."

서로 자기 계산을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세상이 각박 해졌구나'라 생각 한지가 얼마 안되는것 같으데 어느새 "우리도 더치페이 하자"가 "그래 그게 좋은거 같어"라는 반응들이 이제는 나이(60세이상) 또래의 사람들도 아무렇지도 않는 세상입니다.

이 '더치페이'는 평등과 공정을 뿌리로 하여 생긴 새로운 문화 일 겁니다.
즉, 나의 앞가림은 내가 하련다!
이는  바로 최소한의 자신이 갖는 자존감의 발로 일 겁니다.

그러므로 '더치페이'는 내가 또는 당신이 손해를 보고 안보고

또는 비용에 대하여 누가 더내고 더 안내고 하는것 하고는 거리가 먼 얘기이지요.

어릴 때는 부모님께 의탁하여 살 수 밖에 없었겠지만

이제는 "내가 먹는 밥값 만큼은 내가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최소한 자기의 지킴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더치페이 마인드 먹고 살면 인생이 추하기 까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상 #일상이야기 #일상블로그 #끄적끄적 #일기블로그 #오늘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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